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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EVIEW
권순훤의 이지 클래식일시 8월 6일 오후 7시30분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입장료 R석 2만원, S석 1만원문의 02-6372-3242피아니스트ㆍ프로듀서인 권순훤씨가 듣기 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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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가 손길 닿으니 반짝이는 가전제품
가전제품이 명품 디자인의 옷을 입고 집 안 인테리어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. 주방 한구석에서 백색가전으로 통하며 눈길을 끌지 못하던 시절에서 벗어나 이제는 명실공히 최고의 인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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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양장점은 살아있다, 패션 리더들의 사랑방
한 세대 전까지만 해도 양장점은 패션 리더들의 갈증을 채워 주는 유일한 장소였다. 장안의 최고 멋쟁이들은 서울 명동에 줄지어 있던 양장점에서 옷을 맞췄다. 노라노·이신우·앙드레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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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pecial] 앙드레 김의 특별한 만남 ‘윤정희’
샹들리에와 조각상으로 장식된 앙드레 김 아틀리에는 늘 화사하다. 이날 그곳이 더욱 더 화사해졌다. 48년 옷 만든 디자이너와 44년 연기한 배우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무엇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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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승무사원 일도, 옷도 명품 느끼게 앙드레김 5년 설득 근무복 디자인”
“오늘은 제가 버스와 인연을 맺은 지 50년째 되는 날입니다. 제가 여러분을 1등으로 접대할 테니 여러분들께서는 승객님들을 1등으로 모셔주십시오.” 1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대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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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장고가 가구? 거장 디자이너 손길 입힌다
주방 한쪽을 투박하게 차지하던 냉장고가 화려한 가구로 변모하고 있다. 주부들이 실용적인 건 기본이고 디자인에 눈을 뜨면서 디자이너 거장의 손길을 탄 냉장고가 등장하고 있다. 삼성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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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앵무새 새긴 도자기
김동수 한국도자기 회장과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2일 신세계 백화점 서울 본점에서 열린 ‘2010 스프링 웨딩 컬렉션 패롯 론칭 패션쇼’에서 도자기를 선보였다. ‘패롯’은 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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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강희 아슬아슬한 드레스로 시선
6일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46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여배우들이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.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 한예슬, 박보영, 김민선, 최강희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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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 Start]스타일 완성하는 포인트 아이템 제안
올 가을·겨울 시즌도 블랙 열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. 그러나 블랙도 블랙 나름.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통 블랙으로 치장하는 것은 왠지 식상하다. 한 가지 아이템은 다른 색상으로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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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 Start] 뉴모던 럭셔리 내세운 프리스티지 앙드레김 크리에이티브 라이프
한국의 대표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디자인 영역은 어디까지일까? 앙드레김 아동복, 앙드레김 골프웨어, 삼성의 앙드레김 에어컨·냉장고, 이너웨어 엔카르타, KB 앙드레김 카드, 앙드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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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때 오늘] ‘빨간 마후라’ 원조 김영환 장군 붉은 치마 옷감으로 머플러 급조
“빨간 마후라(머플러가 옳은 표기)는 하늘의 사나이…” 2006년 신상옥 감독의 장례식에선 공군 군악대의 연주로 이 노래가 울려 퍼졌다. 1964년 신 감독이 만든 영화 ‘빨간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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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디자인 카드, 지갑 속에 개성이 들어갔다
‘카드라고 예술 하면 안 되나’. 얼마 전 나온 신용카드 광고 카피다. 혜택도 기능도 아닌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웠다. 예쁘고, 고급스럽고, 독창적인 카드가 사용하는 사람의 품격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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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업 탐방, 명사를 만나다2 - 디자이너 이상봉
오는 3월 파리컬렉션에 출품되는 미인도 컨셉의 작품을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상봉디자이너와 유승진·이나현양(왼쪽부터). (사진) 프리미엄 최명헌기자 choi315@joong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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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CoverStory] ‘Slim’ 매력남의 새 기준
‘가늘고, 길~게’. 모델=정동진, 보디페인팅=채송화요즘 남자들의 이상적인 몸매는 한마디로 이렇게 압축된다. 떡 벌어진 어깨와 굵은 팔뚝은 이제 ‘마초’나 ‘아저씨’ 같은 구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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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‘Slim’ 매력남의 새 기준
‘가늘고, 길~게’. 모델=정동진, 보디페인팅=채송화요즘 남자들의 이상적인 몸매는 한마디로 이렇게 압축된다. 떡 벌어진 어깨와 굵은 팔뚝은 이제 ‘마초’나 ‘아저씨’ 같은 구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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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포인트플러스 1위, 신한 러브 2위
카드 홍수시대, 과연 베스트 카드는 무엇일까? 이코노미스트가 신용카드사에 근무하는 ‘카드 베테랑’들에 의뢰해 ‘지갑에 팍 꽂히는 카드’를 선정했다. 가입자 수가 많다고 최고가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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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전거가 앙드레 김을 만났을 때
앙드레 김. 누구나 인정하는 한국 최고의 패션디자이너입니다. ‘한국’이라는 표현도 부족한 세계적인 디자이너죠. 미인들에게 더 아름다운 옷을 입히는 것이 그의 주요한 일입니다.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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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들섬 예술센터 건립 재시동
서울 용산과 노량진을 잇는 한강대교의 가운데 위치한 무인도 노들섬. 평상시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해 잡목이 무성하고 황폐한 느낌을 준다. 여의도의 약 60분의 1 크기인 섬을 한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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앙드레 김, '분식집 사진' 비밀 공개한다
[MBC제공]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디자이너 앙드레 김(본명 김봉남). 평소 아버지로서 그의 모습은 어떨까. 앙드레 김이 31일 MBC 프로그램 ‘기분 좋은 날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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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앙드레 김 옷 입은 ‘마루’
국내외 200여 가지의 로봇을 전시하는 ‘로보월드 2008’이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. 앙드레 김이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입은 인간형 로봇 ‘마루-M’에게 스카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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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훈장 25명 수여
정부는 15일 문화훈장 서훈자 25명을 선정했다. 수여식은 18일 오후 4시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‘2008 문화의 날 기념식’ 때 열린다. ▶금관=고 김윤식(시인·예명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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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쁘고 똑똑해진 신용카드
가로 8.5cm, 세로5.4cm의 직사각형 플래스틱 조각. 신용카드가 환골탈태하고 있다. 디자인과 첨단 디지털 기능으로 무장하고 있는 것. 이제 신용카드는 지갑 속 패셔니스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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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과 神들이 발리에 내리다
1 발리에 가면 가장 많이 보게 되는 하얀 가데니아 꽃을 프린트한 튜브 드레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‘2008 발리 패션위크(모다 발리 콘벡스 주최)’ 전야제가 있던 8월 2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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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음식으로 두바이 부호 사로잡는다
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의 7성급 버즈 알 아랍 호텔의 부수석주방장인 에드워드 권(한국이름 권영민)이 10월 6일부터 1주일 동안 이 호텔에서 한국 음식을 주제로 한 ‘코리아 푸드 페